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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지도/공식] 목포 여행 9선 - 목포시 볼거리 9선 (목포 9경)

first edit : 2020.08.13

■ 목포시 관광지도

 

 

  • [목포시]  실물 관광지도를 우편으로 받고 싶으시면 이곳을 눌러 신청하세요.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지도가 있으므로 원하는 것을 확인한 다음 신청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신청하면 위 지도를 인쇄본으로 받게 된다.

■ 목포시에서 선정한 여행지

  • 목포시에서  2015년 선정한 목포 9경이 대표적이다.
유달산(1경), 목포대교 일몰(2경), 갓바위(3경), 춤추는 바다분수(4경), 노적봉(5경), 목포진(6경), 삼학도 이난영공원(7경), 다도해전경(8경), 슬로시티섬 외달도 (9경)
  • 목포 9경 선정 과정 : 2015년 시민, 공무원, 여행업체, 사진작가 등에서 설문조사 > 사진공모전 개최 > 최종 선정
시는 지난(2015년) 10월 10일부터 한 달 동안 시민·공무원·여행업체·사진작가 등을 대상으로 유달산권 등 5개 권역 14개 주요 관광지에 대해 ‘목포 9경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1경 유달산, 2경 목포대교 일몰, 3경 갓바위, 4경 춤추는 바다분수, 5경 노적봉, 6경 목포진, 7경 삼학도 이난영공원, 8경 다도해 전경, 9경 사랑의 섬 외달도 등이 목포 9경 대상지로 선정됐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목포 9경의 아름다운 사계를 대상으로 (사)한국사진작가협회를 통해 2016년 ‘목포 9경 전국사진공모전’을 개최해 목포 9경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언제, 어느 방향에서 바라본 모습이 가장 뛰어난 절경인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시는 사진공모전을 통해 ‘목포 구경(九景)가서 구미(九味)당기는 음식 먹어보세’라는 구호로 마케팅을 펼쳐 목포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역사자원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아시아경제>

 


몽도 구글 지도 (몽구지)  - 목포시편

  • 작성자 : 몽도
  • 참조자료 : 목포시
  • 구글지도명칭 : [몽도] 목포여행지도
  • 링크 : 이곳 (웹으로 연결되고, 구글맵 앱이 설치되어 있으면 앱으로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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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목 : 9개
  • 최초 작성일 : 2020.08.13
  • 최근 수정일 : 2020.08.13
유달산(1경), 목포대교 (2경), 갓바위(3경), 갓바위 공원(3경), 춤추는 바다분수(4경), 노적봉 예술공원(5경), 목포진 역사공원(6경), 삼학도공원(7경), 다도해전경(8경), 슬로시티섬 외달도 (9경)

(참고) 다도해전경을 볼 수 있는 곳이 유달산에서 목포 대교를 바라보는 방향이므로 다도해전경은 유달산에 올라 해결할 수 있다.


■ 이난영 그리고 딸 김숙자

  • 삼학도공원이  '삼학도 이난영공원'으로 불리는 데는 목포의 가수, 목포를 부른 가수인 일제 강점기의 이난영의 명곡 '목포의 눈물'의 가사와 관련이 있다.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며 삼학도 파도 깊이 숨어드는데"
  • 이난영의 엄격한 교육 아래 미국에 진출한 최초의 걸그룹이라 할 수 있는  '김시스터즈'의 영상도 찾아보면 목포의 역사가 새롭게 보일 것이다. 바로 이난영의 두 딸과 조카로 구성된 그룹이다. 
  • 이난영이 부르는 목포의 눈물 (유투브)
  • 김숙자가 부르는 목포의 눈물 (유투브)

■ 삼학도는 섬인가 공원인가

  • 한 때는 세 개의 학이라 불려 삼학도였으나 1965년부터 간척 사업으로 육지와 붙어 버려 하나가 되었다.
  • 2005년부터 추진된 삼학도 복원 사업을 통해 현재 세 개의 섬을 분리해 내는 작업을 진행하였고, 여러 기념 시설 들이 들어오면서 현재는 시민공원이자, 섬아닌 섬으로 남아 있다. 

■ 삼학도 전설

  • 삼학도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져 온다. 여러 버전이 있어 한국민속대백과 사전에 실린 내용을 소개한다.
전남 목포시 유달산에 이목구비가 수려한 젊은 장수가 홀로 살았다. 이 장수는 시와 노래는 물론 칼 쓰기와 활쏘기를 잘했다. 그때 유달산 아래 갯마을에 예쁜 아가씨 세 명이 살았는데, 셋은 유달산 아래 우물가로 함께 물을 길러 다녔다. 세 아가씨는 수련에 열중인 젊은 장수를 종종 보다가 결국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 수련에 전념해야 할 젊은 장수 역시 세 아가씨의 친절과 유혹을 견딜 수가 없었다. 할 수 없이 젊은 장수는 아가씨들을 불러 자기를 떠나달라고 간곡히 부탁했다. 이튿날 새벽 세 아가씨는 작은 배를 타고 목포항을 떠났다. 정들었던 유달산 갯마을을 떠나는 세 아가씨를 바라보던 젊은 장수는 걷잡을 수 없는 슬픔에 휩싸였다. 젊은 장수는 하는 수 없이 활을 쏘아 배를 멈추고자 하였지만, 화살에 맞은 배는 점점 기울어 갔다. 배가 침몰하자 세 아가씨는 학이 되어 하늘로 날아올랐고 학이 오른 자리에는 나란히 섬 세 개가 생겼다.

■ 목포 여행 관련 공모전

인생샷을 찍고, 가족과 함께 논의하여 공모전에 참여하기 위해 '전략'을 짜다보면 더 많은 이야기 거리가 생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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